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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과의 2세 태어나면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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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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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사진출처=MBC]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라는 소식에 과거 남편 지성과의 가상 2세 사진이 화제다.

과거 MBC 모 프로그램에서는 ‘스타 출산과 육아’라는 주제로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가상 2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지성 이보영 배부의 2세는 남자아이든 여자아이든 역대급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보영 씨가 임신 10주차라고 하더라. 이보영 씨의 임신 10주차 소식에 두 분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임신 10주차가 맞다”면서 “최근까지는 광고 촬영도 했는데 이제는 안정을 취하면서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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