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오른쪽 2번째)을 비롯한 임직원이 지난 21일 엑스포 남문광장(유성구 소재)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서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사진=한국조폐공사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24일 김장김치 500kg을 사랑의집(장애인 시설), 중촌사회복지관, 섬나의집 등 3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지난 21일 엑스포 남문광장(유성구 소재)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대봉사’에 김화동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가해 직접 담근 김치다.
이 행사는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의 주관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기업 및 자원봉사단 등 1000여 명이 참여했고, 지역의 독거노인, 저소득 소외가정 등 소외계층 500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김화동 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