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상욱 "사람 일 모르지만…성유리, 안성현과 결혼했으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5 07: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힐링캠프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힐링캠프 주상욱이 성유리와 열애 중인 골프선수 안성현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했다"면서 "월드컵쯤 기사가 난 걸로 알고 있는데 제발 잘 돼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던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주상욱은 "만약 관심이 있었으면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다.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잖아요? 유리가 어서 좋은 사람과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성유리를 당황하게 했다.

현재 성유리는 골프선수 안성현과 열애 중이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 입성한 후 프로골퍼로 활동하다가 2009년부터 SBS골프를 통해 방송에 데뷔했다.

한편, 힐링캠프 주상욱 출연에 네티즌들은 "주상욱은 얼굴만 봐도 웃기다. 잘생겼는데 주책 맞아" "오늘 힐링캠프 재밌다. 주상욱 너무 웃겨" "주상욱 매력 터지네"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