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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의원' 측은 촬영 대기 중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박신혜와 유연석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왕과 왕비의 모습을 한 유연석과 박신혜의 고운 한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상의원'은 조선 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조선 최초 궁중의상극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을 그린다.
박신혜는 "사극 연기는 첫 도전이었다. 쟁쟁한 선배님들, 좋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면서 "평소 한복 입는 것을 좋아하는데 '상의원' 속 의상들은 정말 정성이 가득한 아름다운 의상들이었다. 여배우로 이러한 의상들을 입고 연기한다는 사실이 기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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