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5일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통해 존재감 있는 여배우로 인정받은 배우 윤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 많은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지혜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후, 드라마 '케세라 세라'(2007), 영화 '청춘'(2000)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올해 개봉한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는, 눈에 띄는 액션연기와 함께 모성애를 선보인 홍일점 매향 역으로 관객과 만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