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성폭력 추방 주간 지정 캠페인 벌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5 10: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과 성폭력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를 ‘성폭력 추방 주간’으로 지정해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시청 본관 1층 중앙복도에 성폭력 관련 포스터 등 홍보물 전시회를 연다.

시는 또 27일에는 하남시청-신장초교-명지캐럿-신장시장-하남문화원 일대를 순회, 홍보물을 배부하며 가두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폭력 예방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