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회장 임성선)은 최근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열었다.
회원들은 여주시 하동 김모씨 등 3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특히 9대 회장을 지낸 원경희 여주시장도 행사에 동참, 회원들을 격려하고, 연탄 배달에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여주클럽은 앞서 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사마리안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배추 400포기를 전달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