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소기업청은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충북지역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충북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6일부터 본격적인 지원업무를 시작하는 충북센터는 장애인 창업교육, 컨설팅, 자금, 판로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충북센터 개소로 지역 내 9만 3000명에 달하는 장애인 및 818개의 장애인기업의 성장에도 힘이 될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충북센터에 이어 향후 17개 광역시ㆍ도에 1개씩의 센터를 설치ㆍ운영함으로써 장애인기업에 대한 현지 밀착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