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 시정현장 견학

  • 시정홍보 및 시민 참여행정 구현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구미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감 있는 시정홍보와 참여행정 구현을 위해 25일 구미사랑정책모니터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시정현장 및 우수기업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다양한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인 구미 과학관 견학을 시작으로 관내 우수기업체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세계 최고수준의 벨벳 생산력을 보유한 (주)영도벨벳을 거쳐 농촌색채 시범마을인 선산 죽장마을 방문으로 이뤄졌다.

구미사랑정책모니터 회원들은 이번 주요 시정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는 체험을 통해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정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3월 제6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 위촉을 통해 2년 동안 시민불편사항 및 시정전반에 대한 자유의견을 제시하고, 시 지정과제 등 주요시책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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