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자가 관리능력을 강화하고, 중증합병증 발생 예방에 노력하게 된다.
권순각 의정부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의 높은 사망률과 건강보험 급여 점유율 등 사회·경제적 비용 등을 고려할 때,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는 공공보건사업 분야에서 추진해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주민의 삶과 질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라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은 한국인 사망원인 2, 3위이지만, 단일질환으로는 사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