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작곡가인 메이비와 내년 2월 결혼하는 배우 윤상현의 이상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 윤상현은 당시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밝고 아담한 여자가 좋다"고 대답했다.
이어 윤상현은 "20대 때는 외모를 많이 봤는데, 30대가 되고 마흔 살이 가까워지니 점점 현실적인 면을 따지게 되더라. 우선은 가정을 잘 꾸리고 밝은 성격이었으면 좋겠다. 또 키가 작고 아담한 여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7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주 상견례를 마친 두 사람은 내년 2월 8일 결혼한다.
한편, 힐링캠프 윤상현 메이비 언급에 네티즌들은 "메이비와 결혼하는 윤상현,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졌다" "윤상현 좋아서 얼굴에 미소 가득하네" "결혼하는 윤상현 메이비 잘 어울린다" "어제 힐링캠프 재밌더라.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드려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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