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국내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혁신적 스마트미디어 서비스와 논문을 발표한 기업 및 개인을 시상하는 '제3회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상' 수상자를 선정, 25일 발표했다.
지난달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 공모전 심사 결과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은 스마트폰과 스마트TV를 이용해 동계올림픽의 컬링, 스키 점프, 스피드 스케이팅을 구현한 체감형 멀티스크린 게임인 ㈜디지엠정보기술의 '2014 Winter Games'이 차지했다.
스마트미디어X 캠프 부문 대상은 디지털TV의 채널 전환 때 채널과 채널 사이에 발생하는 화면 공간에 이미지 광고를 노출시키는 독창적 광고방식을 제안한 ㈜재플의 '채널전환공간광고'가 뽑혔다.
스마트미디어 논문 부문 대상은 손목 착용형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특성요인들이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서울과학기술대 신명섭 학생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구매 의도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스마트미디어 대전'에서 개최된다.
지난달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 공모전 심사 결과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은 스마트폰과 스마트TV를 이용해 동계올림픽의 컬링, 스키 점프, 스피드 스케이팅을 구현한 체감형 멀티스크린 게임인 ㈜디지엠정보기술의 '2014 Winter Games'이 차지했다.
스마트미디어X 캠프 부문 대상은 디지털TV의 채널 전환 때 채널과 채널 사이에 발생하는 화면 공간에 이미지 광고를 노출시키는 독창적 광고방식을 제안한 ㈜재플의 '채널전환공간광고'가 뽑혔다.
스마트미디어 논문 부문 대상은 손목 착용형 헬스케어 제품에 대한 소비자 특성요인들이 구매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서울과학기술대 신명섭 학생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구매 의도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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