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 모바일 레이싱 게임 ‘드리프트걸즈’ 구글 플레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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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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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HN블랙픽]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지스타에서 남성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 레이싱 게임 ‘드리프트걸즈’를 25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드리프트걸즈’는 터치 한번으로 드리프트를 실행하고, 각기 다른 개성의 아름다운 히로인들과 예측불허의 데이트까지 즐기는 파격적인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지난 13일까지 진행된 VIP테스트에서 잔존율 70%를 상회하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지스타 기간인 22일, 부산 벡스코 야외 행사장에 마련된 ‘드리프트걸즈’ 체험부스에는 게임을 먼저 체험해 보기 위해 1500명 이상 구름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대형화면을 통해 이용자들이 펼치는 레이싱 대결의 박진감과 멋진 스포츠카, 레이싱 모델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즐거움이 더해져 남성 이용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NHN블랙픽은 ‘드리프트걸즈’ 출시와 함께 10개의 에어리어, 60개의 스테이지를 우선 선보이며, 흥미 진진한 스토리에 따라 플레이하는 ‘스토리 레이싱 모드’ 외에 아름다운 히로인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데이트 모드’, 특수한 파츠나 차량을 획득할 수 있는 ‘인스턴스 레이싱 모드’, 라이벌 차량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 ‘추격전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출시부터 ‘드리프트걸즈’의 히로인도 대거 공개된다. 레이싱 걸, 간호사, 차량 엔지니어, 야구팬 등 다양한 직업과 매력을 갖춘 총 20명의 히로인이 등장, 각기 다른 스토리로 이용자들과 데이트를 전개해 나감으로써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NHN블랙픽은 11월 30일까지 ‘넥센배 위클리 챔피언십’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넥센배 위클리 챔피언십’은 게임 내 ‘주간 레이싱 모드’에 참가하는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비기너, 익스퍼트, 마스터, 챔피언 등 각 트랙에서 기록한 랩타임을 기준으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0.01초 차이로 승부가 정해지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대결에서 각 트랙별 우승한 이용자 총 3명에게는 차량 1대 분의 넥센 고성능 타이어 N’ FERA SUR4 타이어를 선물로 제공한다.

NHN블랙픽은 향후 이용자들과 실시간 PVP가 가능한 ‘월드 챔피언십 모드’ 등 신규 콘텐츠를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호기심을 높일 히로인들도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넥센배 위클리 챔피언십’에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riftgirls)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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