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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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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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인프라웨어 (공동대표 곽민철∙강관희)가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인터넷 분야 시상제도로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과 선진 인터넷 사회 구현에 기여하고 모범을 보인 기업,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된다. 또한, 1차 서류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 3차 전문심사위원회 심사까지 총 3회의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미래부장관상을 수상한 인프라웨어는 글로벌 전체 모바일 오피스 시장의 70%를 점유 및 해외 매출 성과를 이루는 등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보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것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날 수상자로 참석한 김경남 부사장은 “국내 오피스 제품으로서 정부로부터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고 영광스럽다”며 소감을 전했고, “인프라웨어는 기존 모바일 오피스에 이어 PC오피스인 Polaris Word 2015 출시를 통해 비즈니스 확장 속도를 더욱 가속화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장관상을 수상하는 인프라웨어 김경남 부사장[사진 = 인프라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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