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지난 24일 고양문화원에서 보육인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하여 어린이집원장과 보육교사 180여명이 참여해 우의를 다졌다.
이날 워크숍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어린이집 안전대비와 사고처리에 대한 교육과 웃음을 통한 어린이집원장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시간을 갖고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박형민 팀장은 어린이집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사고처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집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다. ‘유머가 이긴다’의 저자 신상훈 교수는 ‘웃음과 긍정 마인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어린이집에서 원장과 보육교사가 웃으며 아이들을 보육한다면 고양시 전체가 웃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많은 웃음을 주어 보육시설장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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