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포스 발산한 제시카, 공식 석상서 청순 가을패션 선보였다

제시카 공식 석상[사진=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녀시대 탈퇴 후 2개월 만에 얼굴을 드러낸 제시카의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패션브랜드 '펜디' 부티크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제시카가 등장했다.

이날 제시카는 펜디 제품인 블랙 퍼가 달린 블라우스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커트를 매치해 포토월로 걸어나왔다. 

현재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 공식석상에 네티즌들은 "공식 석상에 모습 드러낸 제시카, 오랜만에 얼굴보네" "제시카 공식 석상 첫 등장, 이젠 소녀시대가 아닌 디자이너 자격으로 왔겠네" "제시카 공식 석상, 반갑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