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촌 6차산업화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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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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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31일까지 ‘6차산업화 창업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를 접수한다.

농촌의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한 제조, 가공, 유통, 판매, 체험, 관광 등의 창업 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사업 확장 및 시설·장비 개선지원 등을 통해 6차산업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지원 대상자는 관내 농업인 또는 법인으로서 농촌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6차산업에 관한 창업계획이 있거나 현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를 통해 대출자격을 인정받지 못하거나 농어업경영정보를 등록하지 않은 지원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자금 용도는 토지구입, 시설 설치 등의 시설자금과 기존 시설의 개·보수를 위한 리모델링 자금, 사업운영에 소요되는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출금액은 신청자의 담보가치 및 신용상태 med에 대한 대출취급기관의 평가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 방법은 양주시 홈페이지(http://yangju.go.kr)에 마련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광적면 소재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에 재출하면 되며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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