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안타증권이 대만 유안타증권 본사가 약 1000억원 투자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안타증권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3% 오른 4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1억 달러(약 1112억원) 규모의 해외 기명식 무보증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자는 유안타증권의 최대주주인 유안타시큐리티즈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다. 관련기사권명준 유안타증권 신성장리서치팀장 "2분기 우주항공·하반기 저PBR株 주목"금감원, '유안타증권·메리츠캐피탈' 소비자보호 평가 취약 앞서 허밍헝 대만 유안타증권 회장은 한국 유안타증권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안타증권 #투자 #특징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