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당황하게 한 김소은 섹시미 "입은 왜 벌려…오늘 잠 다 잤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6 11: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송재림 김소은[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송재림이 김소은과 섹시 화보를 찍으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가상부부 송재림·김소은은 커플의 6단계 스킨십이 담긴 섹시 화보를 찍었다. 

특히 마지막 6단계 스킨십에서 김소은은 노출이 있는 패션을 입고 등장했고, 송재림과 초밀착 포즈를 취했다. 특히 아래에서 김소은을 쳐다본 송재림은 "눈빛이 도발적"이라며 부끄러워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위에서 내려다보는 소은이의 눈빛은 굉장히 도발적이다. 잠은 다 잤다"며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화보 촬영에서 입맞춤까지 가는 상황이 되자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왜 입을 벌리느냐"며 당황했고, 김소은은 송재림이 뽀뽀하는 시늉을 하자 "뽀뽀하면 죽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재림은 지난 25일 5박 6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시엠리아프 스레이 스남지역 마을의 우물 건립 사전 조사차 출국했다. 그곳에서 송재림은 후원 아동인 책팩을 직접 만나며, 마을의 식수 위생 상태도 함께 체크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