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운동발상지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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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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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체와 자연보호운동 확산을 위한 MOU 체결

[사진=구미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구미시와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는 지난 25일 인동동사무소에서 LG이노텍 여상삼 상무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올리아워터코리아(주)에 이어 두번째로 기업체와 함께하는 자연보호운동 MOU를 체결했다.

LG이노텍은 1970년 회사를 설립해 구미공단의 태동기를 함께 해 왔으며,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창조하는 카메라 모듈, LCD/LED TV 모니터 등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선도 기업이다.

LG이노텍은 구미시와 자연보호운동발상지인 구미에서 기업체와 한마음 돼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자연보호운동 시민의식 확산을 활발히 전개할 것을 협약했다.

한편,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친환경 에코도시를 표방하는 구미시는 기업체와 MOU체결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연보호 활동 및 시민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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