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어린이TV의 프로그램 '서태희의 만만한 클래식'이 방통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한 '9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서태희의 만만한 클래식은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 토마토 시즌2'의 타이틀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클래식 음악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 진행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 서희태 지휘자가 맡아 공연에 대한 해설과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대교어린이TV는 '토요일의 마더 토크쇼, 토마토 시즌3'를 기획 중에 있으며, 부모를 대상으로 한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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