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M.I.B 강남, 방송인 유병재, 걸스데이 혜리, 배우 최태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방송관계자는 26일 "오늘 진행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강남, 유병재, 혜리, 최태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는 2014년보다 2015년이 기대되는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네 사람이 함께 한 녹화분은 다음주 수요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강남은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활약하고 있다. 유병재는 tvN 'SNL코리아'의 코너 '극한 직업'과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하며, 혜리는 SBS MTV '더 쇼 시즌4'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태준은 지난 9월 종영한 MBC '엄마의 정원' 종영 후 차기작을 고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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