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2010년부터 ‘경기도 일하기 졸은 기업’을 선정, 각 기업의 안정성,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 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 운영실적을 평가해 선별한다. 금년에는 엔키아를 포함한 총 44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선정돼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엔키아는 설립 이래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복지정책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일과 여가의 균형 있는 삶을 지향해오고 있다. 특히, 강원도 인제, 경남 통영, 제주도에 위치한 회사 휴양소는 직원들 내에서도 인기가 아주 높다.
이외에도 여직원 근무환경 지원을 위한 출산 및 육아 휴직제도 보장, 동호회 및 교육 지원, 학자금 및 대출 지원 등 최상의 근로 환경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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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엔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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