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에서는 27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야외광장에서 ‘예술나무Day 페스티벌 in 서울’을 개최한다.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캠페인 ‘예술나무운동’의 인지도 제고와 이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예술나무Day 투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 예술나무를 심자’라는 타이틀로 27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수도권과 전국 주요 광역시의 문화예술 공연과 연계하여 열릴 예정이다.
우선 27일 ‘예술나무Day 페스티벌 in 서울’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구성되어, 유명 인디밴드 ‘로맨틱펀치’, ‘소심한 오빠들’ 등 6개 팀의 공연과 함께 문화예술체험행사, 장애인 작가들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작품전시, 예술나무 CI를 형상화 하여 만든 대형공기조형물 ‘자이언트 아트트리(3m 높이 1개, 2m 높이 2개)’가 전시될 예정이다.
'예술나무Day투어'와 관련한 사항은 예술나무포털(www.artistree.or.kr) 및 예술나무운동페이스북(www.facebook.com/ artistree2012)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