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아산학 강좌는 2010년부터 아산시와 협력하여 교양과목으로 개설하여 15주(1주 2시간)에 걸쳐 아산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행정 및 교육, 문화유산 등과 관련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소개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명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아산시의회 제공]
유 의장은 서두에 ‘본인도 선문대 졸업생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후 ‘노조위원장 활동 및 노동조합을 만들며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공직자의 길을 걸어야 하겠다는 결심을 했다’고 했다.
이어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 아산시의회의 구성, 아산시의회 의정목표, 아산의 발전방향에 대해 강의했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들이 지역 명사들의 값진 인생의 교훈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를 학습할 수 있어 특강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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