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는 25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이들 기업과 기관들의 인증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은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코자 경기도가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제도다.
경기도 향남에 위치한 대웅제약 생산공장은 직원간 자유로운 소통과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좋은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춘 대웅제약 생산본부 전무는 “존경받고 몰입할 수 있는 회사, 모두가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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