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듀이트리는 안티에이징 크림 'EGF 트리트먼트 에센셜 크림'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EGF 성분과 아데노신 등을 함유해 피부 주름 개선 및 탄력과 볼륨감 효과에 탁월하다.
상피세포 성장 인자로 불리는 EGF(Epidermal Growth Factor)는 53개의 아미노산이 결합해 구성된 단백질 성분으로, 부족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주름이 심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출시된 제품은 고순도의 EGF 성분을 기존 함량 대비 10배 이상 함유해 피부 재생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블로거 100명을 대상으로 출시 전 사전 품평을 실시한 결과 탄력있고 윤기있게 피부가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등 효과가 입증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 신제품은 리뉴얼 전에도 인기가 많았던 상품으로 성분을 보다 업그레이드하고 제품력을 강화한만큼 많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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