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수학능력시험 당일에는 당진시와 당진교육청, 당진경찰서가 함께 참여해 구터미널과 신터미널, 대덕동 먹자골목 일원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계도활동을 실시해 청소년 일탈을 예방했다.

[사진=당진시제공]
또한 관내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나에게 어울리는 이미지 메이킹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경제이야기 ▲활기찬 대학생활 만들기 프로젝트 ▲웃음을 통한 관계형성 대화법 등 대학생이자 성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찾아가는 맞춤형 강좌를 지난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학 진학 후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만큼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경제 이야기’에서 배우는 근로기준법과 아르바이트 학생의 권리, 불법 다단계의 폐해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으며,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활기찬 대학생활 만들기는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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