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6일 '달콤한 비밀'은 지난 날 한아름(신소율)을 버리고 떠났던 티파니의 아빠 필립(양진우)이 아름을 찾아 한국에 돌아왔다.
하지만, 그의 전화를 받는 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한아름(신소율).
장관으로 내정되어 있는 아버지 한판석(정동환)에게 미혼모가 되어있는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 것인가?
또한 이러한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상처 받을 수 밖에 없는 모든 사람들에게..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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