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선아, 본색 드러난 섹시 댄스에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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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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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선아[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금지 기자 = 배우 정선아가 깜짝 섹시 댄스로 '라디오스타'를 초토화 시켰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타고난 딴따라 특집으로 꾸며져 오만석, 고창석, 정선아, 한선천이 출연했다.

이날 정선아는 댄스를 요구하는 MC들의 말에 쑥스러워 하다가 이내 본색을 드러냈다.

정선아는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다가 갑자기 몸을 옆으로 틀어 과격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표정과 몸짓에 모두 놀랐다.

정선아는 "그래서 내가 안 한다고 했잖아"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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