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선진화에 앞장서는 우리는 교통전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에는 시민들이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버스정보시스템 활용 및 교통전문가로서 꼭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교통 혼잡을 완화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규제와 지원책 그리고 회전교차로 보급, 비보호좌회전 확대, 교차로 꼬리물기 없애기 등 교통선진화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권오순 교통과장은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내가 교통전문가라는 투철한 직업정신을 갖고 시민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힘쓰고, 교통선진화에 앞장서는 주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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