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시장은 먼저 민선4, 5기 동안 풍․화․격을 갖춘 명품 기업도시 조성에 주력한 결과, ▲첨단소재 일류기업 도레이사, 솔베이사와 4천억원대 MOU체결 등 468개 기업 유치▲ 근대산업유산의 창작벨트화 사업 완공과 대한민국 경관대상에 이은 아시아경관 대상 수상▲15만명이 다녀간 시간여행축제와 전국 규모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대외적으로 글로벌 국제도시로서 위상강화▲대내적으로 서천군과의 상생발전 도모▲ 나운․월명지구 우수저류조 설치▲ 백토고개 지하차도 개통▲ 동군산 균형개발 등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성과가 있었음을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5년을 ‘더 새롭게 시의 품격을 높이는 한 해’로 정하고 ‘상생과 화합’, ‘안전과 복지’,‘변화와 혁신’,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를 시 운영의 핵심과제로 삼아 ‘어린이와 시민이 모두 행복한, 어린이 행복도시 건설’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동신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행복’과 ‘품격’, ‘안전’을 중심 어휘로 사용하면서 ‘2015년 행복의 격이 높아집니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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