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곶근린공원은 서구의 대표 근린공원으로 연간 약 40만명(순수 축구장 동호인 1,500건, 85천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인조잔디 축구장, 농구장, 족구장, 트랙, 무료주차장 200면 등 다목적 운동장으로 365일 개방운영하고 있다.
서곶근린공원은 2012년 9월 인조잔디교체 등 정비 공사를 완료하여 쾌적한 시설로 축구동호인의 좋은 호응은 물론 생활체육의 인프라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4년 비구방지휀스에 안전보호매트를 새롭게 설치(사진 참조)하여 구민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에 적극 대비하고 있다.

서곶 근린공원 축구장[사진제공=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그 외 축구장 시설관리에서도 동절기 폭설에 대비 기상청 날씨예보시스템 이용 및 차량부착용 제설장비를 구비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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