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레일과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촌체험마을과 주변관광지를 연계해 '농촌관광 으뜸촌 기차여행' 상품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촌체험마을은 물론 농가맛집, 자연휴양림, 양조장 등을 둘러보는 관광상품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코레일 유통망을 이용해 농촌에서 생산된 전통주 등 6차산업 제품도 판매한다. 관련기사 "공공배달앱, 한눈에 보세요"…농식품부, 공공배달 포털 구축 산불로 金사과 우려 재현 가능성...농식품부 "전국 재배면적 9% 피해 신고" #농식품부 #농촌관광 #코레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