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특약 76종으로 맞춤형 인생설계...'생활의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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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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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9월 15일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이 폭넓은 보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보험상품이 '가족 사랑'에 무게를 두었던 것과 달리 '생활의 자신감'은 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대비한 보장으로 구성된 나를 위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27일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생활의 자신감'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 및 재해에 대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대 수준인 76개의 특약이 기본·갱신·체증·월지급형 등으로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원하는 보장을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많은 특약이 어렵다면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다양한 플랜으로 맞춤형 설계도 가능하다.

우선 이 상품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3대 성인병을 국내에서 가장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기존 건강보험의 경우 보장이 한곳에 집중돼 있거나 폭이 넓지 않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그러나 생활의 자신감은 3대 성인병인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을 '진단→수술→입원→통원→실손→사망'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가장 폭넓게 보장한다.

또 1~5종 수술 보장을 통해 보험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보장을 높은 수준의 보험금으로 제공하며,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첫날부터 입원특약'을 비갱신으로 제공한다.

특히 일반적인 입원 보장이 입원 4일부터 보장하는 것과 달리 이 상품은 첫 날부터 입원을 보장하는 특약을 신설했다. 또한 뇌출혈보다 넓은 범위를 보장하는 뇌혈관질환 보장으로 보장범위가 확대됐다.

주목할 점은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 보험가입이 제한적이었던 고객들도 전용 특약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밖에 납입면제특약을 통해 50% 장해 또는 2대 질병 진단 시에는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적립계약보험료를 추가할 경우 만기환급형으로도 설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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