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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노바티스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자사의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백신 ‘멘비오‘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슈와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를 선정하고, 수막구균 뇌수막염 예방접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1세대 아이돌 SES의 멤버인 슈는 최근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와 방송에 동반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슈는 최근 라희·라율이와 촬영한 멘비오 영상·인쇄광고에서 수막구균으로부터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는 ‘슈퍼맘’으로 변신해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위험성과 백신 접종의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고열,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첫 증상이 나타난 후 1일 이내에 사망 또는 장애를 일으키는 급성질환이다.
손주범 노바티스 백신사업부 대표는 “슈와 쌍둥이 딸 라희·라율이와 함께 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부모들이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백신 접종으로 자녀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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