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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예드의 원산지는 러시아로, 과거에는 순록의 사냥과 썰매 끌기 등을 위해 에스키모인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였다.
특히 사모예드는 썰매를 끌기 위해 같은 종끼리 생활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서열에 민감하며 다른 견종에 대해 배타적이다. 또 추위에는 강하나 더위에는 상당히 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모예드 성격, 귀엽게 생겼는데 썰매 개였다니", "사모예드 성격, 뭔가 어울리는데?", "사모예드 성격, 키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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