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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의 효능, 콜레스테롤 분해·신장 기능 향상 등 다양 '먹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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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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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의 효능[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우엉의 효능이 좋다고 알려지면서 먹는 방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엉을 섭취할 때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물에 잘 씻어 요리하거나 차로 달여 마시는 것이 좋다. 이는 우엉의 영양성분이 주로 껍질 가까운 곳에 몰려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잎부터 뿌리까지 2m가 넘을 정도로 길이가 긴 뿌리채소인 우엉은 주로 봄에 파종해서 가을에 수확해 맛과 영양이 가장 풍부하다.

이 우엉은 채소 중에서도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숙변 제거, 변비 개선은 물론 대장암 예방에도 좋은 우엉은 생리통, 생리불순, 피부질환과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어 여성에게 특히 좋다.

이 밖에도 빈혈과 치매 예방, 골다공증, 당뇨병, 혈관계 질환을 개선하고 콜레스테롤 분해, 면역력과 신장 기능 향상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엉의 효능, 껍질까지 먹어야 하는 구나", "우엉의 효능, 우엉 볶음 맛있는데", "우엉의 효능, 아이들 많이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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