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여성 복압요실금 임상시험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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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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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는 여성 복압요실금 환자를 대상으로 자기장자극치료와 최근 개발된 체외형 바이오피드백이 적용된 자기장자극치료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자기장자극치료와 체외형 바이오피드백 장치를 사용해 환자의 치료에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마련했다.

임상연구는 이규성 비뇨기과 교수가 진행하며 모집대상은 복압요실금으로 진단된 성인 여성으로 표준패드검사에서 2g 이상의 요누출이 있는 경우로 제한한다.

임상시험은 총 8주간 진행되며 참여자는 연구와 관련된 진료 및 치료 등이 무상으로 지원되며, 소정의 교통비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02-3410-3558~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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