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신한카드는 오는 30일까지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 ‘2014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전시장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해 ‘리:프레임 안에서 나만의 코드를 연주하다’라는 주제 하에 영상 아티스트그룹 ‘인더비’, 뉴욕 건축디자이너 ‘AW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했다.
즉 부스를 찾는 관객이 화면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코드9과 관련된 주제로 꾸밀 수 있도록 만든 것으로 이를 통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코드9과 관련된 디자인에 친숙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