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학교 전언찬 창업지원단장이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동아대학교 전언찬 창업지원단장이 교육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동아대 기계공학과 교수인 전 단장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서 동남권 창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 단장은 동남권에서 유일하게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유치하고, 부산‧울산 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과 창업선도대학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8년 동안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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