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신문방송학과는 지난 1984년 부산.울산.경남지역 최초로 개설됐으며, 그동안 언론의 자유와 책임에 대한 확고한 실천의지를 가진 언론인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신문방송학과는 현재까지 약 1,000명에 가까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부산.울산.경남지역 최고의 역사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학과 중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동문과 재학생,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동문들의 장학금 전달 및 공로상 시상, '참 언론 토크쇼'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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