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기혼女 5명 중 1명 직장포기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가장 큰 직장포기 사유는 결혼과 육아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15∼54세 기혼 여성 중에 결혼, 임신, 출산, 육아, 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 단절 여성은 213만 9000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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