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화학, 3D프린터 소재로 창조경제박람회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1-27 16: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7일 서울 코엑스에 열린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전시된 대림화학의 3D프린팅 소재 전시 모습. [사진= 대림화학]


아주경제 김지자 기자= 3D프린터 소재 분야에서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림화학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해 3D프린팅 관련 성과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대림화학은 전시에서 '3D프린팅 아트와 창의소재'란 주제를 가지고 3D프린팅 소재의 현재와 미래,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국내 유명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1인 창업을 통한 창조적 일자리 창출 사례 등을 선보였다.

지난 5월 대림화학은 국내 최초로 3D프린팅 및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대림화학의 프린터와 필라멘트 소재로 제작된 조융희 작가의 '비너스', 김병호 작가의 '거울 속 새', 홍성대 서경대학교 교수의 '조트로프' 등이 소개됐다.

이밖에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위해 '3D프린팅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