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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우수과제 선정으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한국해양대 김윤해(사진·왼쪽)교수와 티오알앤디랩스 김태호 대표. [사진=한국해양대 제공]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해양대(총장·박한일)는 조선기자재공학부 김윤해 교수가 ‘2013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지원사업 공로자로 선정돼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구 아르피나에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및 부산시 주관으로 열린 ‘2013년도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최종성과발표 및 전시회’에서 과제수행의 우수실적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간 해양레저장비 개발 및 디자인 업체인 티오알앤디랩스(대표·김태호)와 함께 '네오플랜 소재와 발포개선공정을 통한 내국형 레저 서프보드' 를 개발해 특허 출원 및 시제품(MARINE-B 친환경 네오플랜 바디보드)을 제작하는 성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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