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에서는 84㎡C형이 5.31대1로 1순위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3순위에서는 138㎡주택형이 당해지역에서 11대1의 최고 경쟁률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분양관계자는 “주변 산업단지 발전의 미래가치와 3개의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중심상업지구가 도보거리에 있어 생활 인프라 이용이 편리한 점도 인기요소이다”며 “오창 2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청주 최고층 랜드마크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청약 성공으로 이어진 이유”라고 설명했다.
‘서청주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청주에서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건물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9㎡ 1,210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76㎡ 223실로 구성되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중이다.
단지 주변은 중앙공원, 양청공원, 오창호수공원으로 둘러싸여 청주 최고층 높이에서 탁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으며, 오창호수공원에는 둘레길과 잔디밭, 인공폭포, 정자 등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또 중부고속도로 오창IC로 청주, 세종, 대전, 청주국제공항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아산~청원간 고속도로(옥산~오창간 고속도로)와 오창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각각 2017년과 2015년 개통예정에 있어 광역교통망도 확충될 전망이다.
정당계약은 12월 3일~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계약금 2회 분납·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추었다.
2018년 4월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710만 원대부터 시작하고,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4-2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 043 - 212 - 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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