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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덕수리 5형제'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123@]
27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덕수리 5형제’(감독 전형준·제작 기억속의 매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전형준 감독,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황찬성, 김지민, 이광수가 참석했다.
내년 2월 8일 결혼을 앞둔 윤상현은 “행복하다. 결혼을 앞두고 가장이 되는 만큼 영화를 계속 열심히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덕수리 5형제’는 충남 태안군 이원면 덕수리 5형제인 첫째 수교(윤상현), 둘째 동수(송새벽), 셋째 현정(이아이), 넷째 수근(황찬성) 그리고 늦둥이 수정(김지민)이, 어느날 아버지(최종원)와 어머니(성병숙)가 사라지자 부모님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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