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2014 좋은데이 희망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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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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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무학은 26일 울산 좋은데이 희망콘서트를 끝으로 2014 좋은데이 희망콘서트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좋은데이 희망콘서트는 2012년부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무학에서 개최하는 고객감사 축제이다.

지난 12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22일 창원, 26일 울산 공연까지 총 3회 공연을 진행하며 7,000여 명의 지역민들과 함께했다.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공연에는 김범수, 백지영, 바이브, 장미여관, 도원경밴드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가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2일 창원 MBC홀에서는 라이브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공연을 개최해 전통 국악과 타악을 접목시킨 넌버벌 퍼포먼스로 1,500여 명의 관객과 흥겨운 공연을 함께 호흡했다.

마지막으로 26일 울산KBS홀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박상철, 홍진영, 소명, 한영, 서지오 JQ with 한소아, JK김동욱, 애프터스쿨 등 장르를 가리지 않은 다양한 뮤지션이 출연해 각종 문화공연에 목마른 문화욕구를 총족하기에 충분했다.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는 "항상 좋은데이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객을 가장 우선하며 고객이 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학은 우리 이웃과 더불어 사는 좋은세상을 만들기 위해 교육지원, 환경보호 활동, 자원봉사 활동, 문화공연 좌석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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