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위안위안-자오요우팅, 마침내 결혼…스타커플 탄생

가오위안위안, 자오요우팅.[사진=영화 수색 스틸컷]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잉꼬커플 자오요우팅(趙又廷), 가오위안위안(高圓圓)이 28일 타이베이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리며 만인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번 결혼식 피로연에는 50테이블에 500만 위안(대만화폐) 정도가 들었으며 많은 중화권 스타들이 참석해 이들의 결혼을 축하해줬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27일 보도했다.

특히 영화 ‘수색(搜索)’으로 이들 커플의 부부 연을 맺어준 천카이거(陳凯歌) 감독 내외도 참석해 이들 결혼의 증인을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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