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를 비롯, 정부, 국회, 유관기관 등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임창용 대동산업 대표를 비롯한 18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지성한 한성실업 회장은 업계의 동발전과 자긍심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을 수상했다.
조봉현 연합회 회장은 "플라스틱 산업은 매년 10%의 수출증가와 평균 2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국가성장의 기반산업"이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이 융합과 기술개발로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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